제14회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오비맥주, 기업복지부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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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7-23 15:18 조회429회 댓글0건본문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오비맥주, 기업 복지 부문 대표이사상 수상
양방향 소통과 워라밸 적극 실천하는 기업 문화 형성
오비맥주(ABInBev Korea)가 차별화된 복지 제도와 업계 최고 수준의 복리 후생,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 등을 인정 받아 ‘제14회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기업 복지 부문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오비맥주는 법정 기준을 웃도는 출산 휴가와 육아 휴직 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있다. 총 90일의 출산 휴가에 모성 보호 휴가 30일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고 남자 직원에게도 배우자 출산 시 2주의 유급 휴가를 지원한다. 또한 남녀 노동자 모두에게 4일의 난임 치료 유급 휴가도 제공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직원들이 직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직원 전문 상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직원들은 이 서비스로 인간관계와 스트레스 등 개인 심리 상담은 물론 자녀 양육, 가족 관련 상담 및 생활 법률 등 생활 영역 전반에 걸쳐 상담 받을 수 있다.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정신 건강도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챙기고 있는 것이다.
오비맥주는 이 밖에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로도 유명하다. 특히 소통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양방향 사내 소통 채널을 구축했다.
전국 임직원이 참여하는 특별 소통팀을 구성해 직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고 매달 정기적으로 전임 직원들과 회사의 비즈니스 상황, 전략과 방향성 등을 공유하고 있다. 또 직원들은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직원 몰입도 조사’를 통해 다양하고 솔직한 의견을 회사에 제시한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직원의 행복을 우선순위로 하는 오비맥주의 선도적인 기업 문화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주류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조화로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건강한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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